[노회] 대전성서신학원, 대전노회 장로계속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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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노회장 김성천 목사)는 지난 2월 3일부터 4일까지 강화도에서 대전성서신학원(이사장 정민량 목사, 원장 성호경 목사, 이하 성서신학원) 주관으로 장로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로계속교육에는 지교회 시무장로 41명이 참석했다.
경건회는 성서신학원 교학과장 박상용 목사 인도로 대전노회 장로회장 이황 장로 기도, 성서신학원 원장 성호경 목사가 ‘섬김을 받으려면’ 제하 말씀, 성서신학원 교무주임 이상철 목사 광고, 성서신학원 이사장 정민량 목사가 축도했다.
장로계속교육은 강화 기독교 역사박물관, 강화 유적지 견학, 성서신학원 이사장 정민량 목사가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주제로 특강, 성공회 강화 성당 및 일대 유적지 견학, 교산교회 역사기념관 및 평화 전망대 탐방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김웅태 장로는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지게 된 현장을 순례하며 신앙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로 삼고, 신앙의 선배들의 복음 사역 현장을 보고 굳건한 믿음을 다짐하게 되는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대전성서신학원은 대전노회가 설립하고 1975년 인준, 운영하는 학원으로 전문 사역자 양성 및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6학기 과정으로 주/야간 교육을 실시해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교수하고 있다. 졸업시 본 교단 전도사 고시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기사제공 김웅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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