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2월 선교여성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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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끝에 기쁨 누리는 선교여성 소망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은정화 장로)는 지난 2월 4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서울서연합회(회장 이금진 권사) 주관으로 2월 선교여성의 날을 열었다.

이번 선교여성의 날 강사는 서울강서노회 새벽이슬교회 서정숙 목사로, 새벽이슬교회는 2019년 그린벨트 지역 안에 개척된 비닐하우스 형 교회로 마을 안에서 관계전도를 펼치고 있다.

예배는 회장 이금진 권사 인도로 부회장 김미경 권사 기도, 서울서연합회 임원단 찬양, 새벽이슬교회 서정숙 목사가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제하 말씀 후 △새벽이슬교회와 서정숙 목사를 위해 △서울서연합회를 위해 △72연합회 선교사역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서정숙 목사는 “1석 3조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삶에서 한 사건을 통해 많은 일을 이뤄내신다”며,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이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지금도 필요하다. 고난 끝에 본질적인 큰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후 선교부장 이애자 권사 봉헌기도, 부서기 정정미 권사가 선교 보고, 서정숙 목사 축도, 박정남 선교국장 광고로 순서를 마쳤다.

한편, 서울서연합회는 베트남 중국 북한 태국 말레이시아 등 지역에서 국제선교, 조치원동산교회 은혜로사는교회 힐링스병원 등에서 국내선교 및 군선교, 문서선교, 학원선교에 힘쓰고 있다.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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