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신북교회, 백충길 장로 원로장로 추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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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노회 신북교회(이창봉 목사 시무)는 지난 2월 9일 백충길 장로 원로장로 추대식을 가졌다.
원로장로 추대예식은 당회장 이창봉 목사 집례로 원로장로 추대 개식사, 당회서기 김규식 장로 소개, 김봉우 장로 추대사, 백충길 장로 사역 영상 시청, 추대패와 꽃다발 증 정, 이창봉 목사가 축도했다.
백충길 원로장로는 “하나님께서 그동안 베풀어 주신 한없는 은혜와 축복에 눈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생애 동안 오직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고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백충길 원로장로는 1969년 5월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신북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해 1998년 10월 24일 장로임직 후 26년 2개월 동안 시무장로로 헌신한 후 지난해 12월 29일 시무에서 은퇴했다.
백충길 원로장로는 강원노회 부노회장, 재정부장, 총회108회기 재정부 실행위원을 역임했으며, 수상이력으로는 교장재임시 직무에 대한 열정과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대통령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가족은 박근숙 권사와 2남 1녀가 있다.
/강원지사장 이희승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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