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연합당회(대표회장 김민수 목사)는 지난 2월 11일 총회연금재단 회의실에서 제68회기 노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수석부회장 권호임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전만영 목사 기도, 대표회장 김민수 목사가 ‘내가 문이니’ 제하 말씀, 직전대표회장 류철배 목사가 축도했다.
대표회장 김민수 목사는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을 주신다.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을 가지게 될 때 이 세상에 어둠에 있던 사람들에게 바르게 갈 수 있는 길을 비추어 준다. 생기를 잃어버린 이들에게 생명의 사람들이 빛을 비추어야 한다”며, “서울시연합당회가 예수님의 생명을 스스로 마음껏 누리고 주님 앞에 뜨거운 마음으로 헌신해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멋진 인생으로 이끌어가는 귀한 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대표회장 김민수 목사의 사회로 인사소개, 서울시연합당회 정체성 공유, 주요사업 보고, 총무 이대원 장로가 광고, 감사 이제학 목사가 마침기도 했다.
서울시연합당회는 총회장, 전회장단 초청간담회, 특별행사, 회장단회의, 임원회의, 실무정임원회의, 선교비지원, 기타사업, 제69회 정기총회 주요사업 등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적인 현안들이 있을 때에 서울시연합당회에 소속되어 있는 노회들이 공동으로 헌의를 하고, 총회 안에 새로운 물결들이 일어나도록 앞장서고, 총회를 돕는 역할이 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충인 기자
[기타] 서울시연합당회, 68회기 노회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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