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전도와 양육 실천”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최범철·사진, 이하 한국CBMC)는 지난 2월 14일 CTS 아트홀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유성수 사무총장 인도로 한상열 중앙부회장 개회기도, 한성지회 지도목사 김석년 목사가 ‘지속 가능한 하나님 경영’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김석년 목사는 “신앙은 하나님께 대한 완전한 자신감이다. 신앙을 가지고 모든 두려움을 잠재우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일하신다는 확신과 함께 담대함과 도전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시대에 맞는 실력을 갖추고, 성경에 근거해 바르게 분별하며 성장 부흥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오게 하자”고 권면했다.
2부 축하의 시간은 회장인사, 최범철 중앙회장이 2024 유공자 표창, 전국 연합회장과 지회장에게 인준서 전달, 박래창 명예회장이 인사했다.
최범철 중앙회장은 인사를 통해 “한국CBMC는 환골탈태를 해야 한다. 내실을 튼튼히 해야 할 때이며 왕성하게 사역해야 할 때”라며 “CBMC 사역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전도와 양육이며 회원 배가 운동을 지속해야 한다. 우리 일터에서 예수님의 제자를 키우는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고 2030년에는 500개 지회, 1만 명 회원이 왕성하게 사역하는 CBMC를 만들기 위해 지회 및 연합회가 사명과 책임감으로 충성을 다하자”고 했다.
2025년 사역주제를 ‘생육하고 번성하라’(창 1:28)로 정한 한국CBMC는 ‘제51차 CBMC 한국대회’에 이준호 준비위원장을 선임하고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개최할 것을 안내했다.
표창은 부문별로 △전도상 김애숙(안성) 오정식(전주) △양육상 김선아(청주비전) 유창우(안성) 조용일(첨단) 최수연(의정부) △지회창립공로상 박종길(우에노) 박현민(성장하는) 박혜정(활천) 방정호(우간다 캄팔라) 백태선(광주혁신) 서동옥(서남) 심광용(문산DMZ) 양숙희(몽골 센트럴울란바토르) 이승한(울산달리, 울산스포츠in) 탁용수(오사카) △모범창립지회상 광교지회 △모범연합회상 울산연합회 △회원확대상 이을용(광주) △회원확대지회상 광주(34명) 울산중앙(25명) 온고을(20명) 울산(20명) 광화문(18명) 안성(18명) 새수원(16명) 전주(14명) 청주비전(14명) 153(12명) 시화(12명) 강산(11명) 하남(11명) 한성(11명) 동천안(10명) 의정부(10명) △스쿨최다지회상 제주 △한국대회 공로상 정성식(울산중앙) 문응천(부산벡스코) △공로패 김창균(수원영통) △연합회장 공로상 권희수(경기남부) 노양재(대전) 박남을(부산총연) 박용진(강원) 방정호(경기동부) 송계환(경기서부) 신영윤(북인천) 안준상(충남) 이병기(서울동부) 이재덕(전북) 조금평(부산동부) 천종태(부산남부) △장기근속상 한상열(여의도) 이용기(강산) 이상철(울산) 세라박(서울강남).
/신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