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춘봉 장로)는 지난 2월 11일 금호중앙교회(안광국 목사 시무)에서 제84회기 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배는 회장 유춘봉 장로 인도로 수석부회장 정찬덕 장로 기도, 서기 김상선 장로 성경봉독, 금호중앙교회 안광국 목사가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제하 말씀, 부회장 박찬길 장로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발전과 71개 지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부회장 신승하 장로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4회기 중점사업을 위하여’, 부회장 정점용 장로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성령충만한 충성된 임원들을 위하여’ 주제로 합심기도, 안광국 목사 축도, 총무 문병효 장로가 광고했다.
안광국 목사는 “하나님은 완전한 자를 사용하지 않으시며 훈련과 자기 절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신다”며, “하나님 영광 위에 세워진 바 된 일꾼인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나아가야 한다. 성경 말씀을 따르고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따라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되는 남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세미나는 서기 김상선 장로 사회로 특수선교부장 전형구 장로 인사, 회장 유춘봉 장로가 제84회기 중점 사업계획 보고, 회계 권태훈 장로가 키르기스스탄 선교 발표, 저녁식사 및 교제와 나눔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제84회기 중점 사업계획으로 △남선교회 선교 100년 기념 센터 건립 △쇼핑몰 개설 △실업인 선교단 조직 △부자가 함께하는 전국대회 등을 발표했다.
/신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