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하는 머릿돌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4회기 수석부회장 당선감사예배 및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이 지난 2월 14일 복된교회에서 열렸다.
감사예배는 부천노회 남선 회장 박관원 안수집사의 인도로 남선교회강남협의회 회장 김종학 장로 기도, 부천노회 남선 수석부회장 장석수 안수집사 성경봉독, 부천노회 남선회원일동 특송, 복된교회 박만호 목사가 ‘여호와 닛시’ 제하 말씀, 복된교회 남기탁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해단식은 선대위 서기 정기호 장로의 사회로 선거대책본부장 김현호 장로 경과보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이덕선 장로와 전회장 이준삼 장로가 격려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전학수 장로와 직전회장 정성철 장로 축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찬덕 장로 감사인사, 남선교회호남협의회 회장 송성강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직전총무 김창만 장로가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남선교회강북협의회 회장 김태영 장로가 ‘남선교회전국연합회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 정기호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강찬성 장로가 마침기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표명민 장로가 오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찬덕 장로(사진)는 “부족한 사람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84회기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되도록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일찍이 질병으로 어머니를 잃고 슬픔과 외로움 속에서 주님께서 저희 가정과 사업장에 함께해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셔서 모퉁이돌과 같았던 저를 인도해주셔서 선교에 앞장서며 헌신하는 머릿돌로 세워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정찬덕 장로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70만 선교 공동체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84회기 회장 유춘봉 장로님을 잘 돕고 협력해 남선교회 3대 사명인 선교, 교육, 봉사의 역사적 사업을 열정적으로 감당하며 나아가겠다”며, “3040 다음세대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함께 두 손 맞잡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