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한국교회 잘 섬겨 부흥 발전 밑거름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춘봉 장로) 84회기 임원단은 지난 2월10일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길근섭 장로, 이하 전장연)를 예방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앞서 본보를 비롯한 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한국기독공보 등을 예방한 바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길근섭 장로는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84회기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선교, 교육, 봉사에 목표를 가지고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는 남선교회로서 함께 교단과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본이 되는 모습에 앞장서자”며, “세상에 다시 빛을 발하는 모습으로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며 함께 협력하며 잘 섬기자”고 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유춘봉 장로는 “새로운 선교 100년의 시작을 알리며 84회기가 출범했다”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 양 기관이 서로 화합하면서본 교단을 잘 섬기며 협력하며 좋은시너지 효과를 내었으면 좋겠다”고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양 기관이 합력해 선을 이루어 교단과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섬겨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이 함께 정보 공유와 협력관계 발전을 이루어 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서로 존중하면서 전국장로수련회와 전국대회를 비롯한 주요사업들을 위해서 서로 협력키로 했으며, 두 기관의 전회장님들을 잘 예우하는 것으로 의견 등을 교환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