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를 세우는 위로와 격려”
충청노회 장로회(회장 김동군 장로)는 지난 2월 8일 청주 서원경교회(황순환 목사 시무)에서 제4회 시무장로 영성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공동체를 세우는 위로와 격려, 오직 강하고 담대하게 하소서!” 주제로 대전 신성교회 김윤태 목사가 특강 했으며, 노회 산하 시무장로 12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회장 김동군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김종서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임재철 장로 성경봉독, 서원경교회 황순환 목사가 ‘한국교회의 영성’ 제하 말씀 후 축도했다.
황순환 목사는 “시공을 초월하시며 마음을 살피시는 보혜사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영성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내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시무장로 영성세미나는 수석부회장 오선균 수석부회장 사회로 부회장 정정희 장로 기도, 대전 신성교회 김윤태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는 위로와 격려, 오직 강하고 담대하게 하소서!’ 주제로 강의했다.
김윤태 목사는 “우리의 영성은 신비의 능력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 것이다”며, “일만 잘하는 장로보다 성도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강하고 담대한 장로가 되자”고 했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