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자랑하는 복음의 증인 될 것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중지)는 지난 2월 15일 을지로교회(안재평 목사 시무)에서 ‘진리의 말씀, 성령의 능력으로’(행 9:31)라는 주제로 제7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중지 회장은 “복음주의 신앙과 섬김의 정신에 입각해 지노회 청년회연합회와 지역 교회를 섬기며, 연합해 청년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청년 부흥 운동을 위해 말씀과 예배, 청년선교를 진행할 때에 청년회전국연합회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귀한 사명을 주심에 감사하며, 전심으로 주께 하듯 청년세대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며 나아가자”고 했다.
이중지 회장은 “청년들이 미전도 종족으로 줄어드는 현 시대에 모든 세대가 연합해 청년, 다음세대를 세워갈 수 있도록 알리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을 도모하고, 은혜와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 말씀과 함께 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복음의 증인이 되어 날마다 복음을 흥왕하게 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한다”며, “말씀과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성이 회복되고, 지상명령인 복음전도를 하며, 예수님을 자랑하는 복음의 증인이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했다.
여는예배는 을지로교회 안재평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또한, 청년회전국연합회 총대들은 함께 모여 말씀을 낭독하고, 예배하며, 지역청년연합회의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하는시간과 말씀으로 위로 받고 평신도사명자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77차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인준의 건, 총회 예산증액 요청의 건,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위원회 신설의 건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신임원은 △회장 이중지 형제(포항/포항장성) △부회장 김도욱 형제(경안/용상제일) △상임총무 황도성 형제(제주/제주행원) △서기 이다희 자매(포항/포항장성) △회록서기 신예원 자매(천안아산/열매맺는) △ 회계 조한솔 자매(경서/김천동천) <부>강수림 자매(경서/김천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