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전예정 권사
새가정(회장 임성애 권사)은 지난 2월 21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9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전예정 권사를 선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출판부장 송경희 권사 인도로, 전임회장 최의성 장로 기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 회장 허정강 목사가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제하 말씀, 가정협 총무 이영미 목사가 제6차 가정평화캠페인(생활신앙으로 가정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 취지 설명, 새가정 운영위원 장윤정 장로가 가정평화캠페인 주제 선언문 발표, 허정강 목사가 축도했다.
허정강 목사는 “믿음의 사람들은 ‘지금, 여기에서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생활신앙은 가정과 사회를 하나님의 질서로 확장 시키고 변화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총회는 회장 임성애 권사 사회로 임시서기 강혜숙 사관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장 인사, 총무 이영미 목사 총무보고, 가정협 회장 허정강 목사 가정협 보고, 새가정 창간 70주년 기념사업 영상보고, 장학이사장 김재희 장로 새가정장학회 보고, 최영혜 감사 감사보고, 회계 전혜리 권사 결산보고, 공천위원회 보고, 신구임원 이취임식, 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신임회장 서부숙 권사가 폐회기도 했다.
신임원은 △회장 전예정(기감) △부회장 서부숙(예장) 오시진(기장) △서기 이은영(기감) <부>강혜숙(구세군) △회계 송경희(예장) <부>민진혜(성공회) △감사 박영애(예장).
/박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