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방파선교회 50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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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이전호 목사

방파선교회(회장 윤석호 목사)는 지난 2월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이전호 목사를 선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이전호 목사 인도로 부회장 박기상 장로 기도, 충신교회 교역자 특송, 증경총회장 박종순 목사가 ‘땅 끝까지 가라’ 제하 설교, 방파선교회 발자취 영상시청, 총회장 김태영 목사 격려사, 방파 28대 회장 이종학 목사 축사, 회장 윤석호 목사 인사, 사무총장 정인원 목사 내빈소개 및 인사, 방파4대회장 윤길원 목사가 축도했다.

박종순 목사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 세계 방방곡곡, 땅끝까지 전하라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가라’가 아닌 ‘전하라’는 하나님의 선교 명령은 ‘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 모두가 선교 사명자임을 알려 준다”며, “방파선교회는 지난 5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일을 했다. 앞으로 시대에 맞는 선교전략을 세워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방파선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윤석호 목사 사회로 서화평 목사 기도, 서기 이승룡 목사 회원점명, 회장 윤석호 목사 개회선언, 회순채택, 서기 이승룡 목사 전회의록 낭독, 사무총장 정인원 목사 사업보고, 감사 신동훈 장로 감사보고, 회계 정성철 장로 회계보고, 회장 윤석호 목사 임원선거, 신임회장 이전호 목사 인사 및 예산안, 신안건 토의, 신임회장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회록채택, 신임서기 광고, 신임회장 이전호 목사가 폐회 선언했다.

이전호 목사는 “올해 50주년을 맞는 방파선교회의 선교 사명을 잘 이어받고, 전 임원단과 선후배 회원분들과 동역하면서 방파선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신임원은 △회장 이전호 목사 △직전회장 윤석호 목사 △수석부회장 박기상 장로 △부회장 권위영 목사 외 17명 △사무총장 정인원 목사 △총무 김덕영 목사 외 12명△서기 이승룡 목사 <부>김정진 목사 △회계 박건영 장로 <부>박재순 장로 △감사 김종록 장로 신동훈 장로.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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