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충청노회 남선, 둘다섯 초청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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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아 선교사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

충청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전형기 장로)는 지난 2월 16일 청주 오창교회(권혁진 목사 시무)에서 민노아 선교사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둘다섯 초청음악회’를 성료했다.

이번 음악회는 충북노회, 충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충청노회 여전도회연합회의 후원으로, 충북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 6동의 탑동 양관(洋館) 중 개인소유로 되어있는 탑동 1호 양관(소열도 기념관) 매입을 위한 기금조성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총 35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충청노회 남선교회부회장 신준섭 장로 인도로 충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장 김재원 장로 기도, 충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장 편도환 안수집사 성경봉독, 충청노회 남선교회연합회원의 찬양, 오창교회 권혁진 목사가 ‘느헤미야처럼 쓰임 받는 남선교회’ 제하 말씀, 회장 전형기 장로가 오창교회 박보권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민노아 선교사 영상 시청, 충청노회 여전연 회장 박옥순 장로 기도, 총무 이한용 장로 광고, 청주성서신학원장 김성수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초청음악회는 회장 전형기 장로의 내빈 소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청주시의회 김현기 의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전국남선교회연합회장 유춘봉 장로 축하 인사 후, ‘둘다섯’의 이두진 안수집사가 신앙 간증및 찬양했다. 이두진 안수집사는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양 떼를 떠나서’ 등의 찬양곡과 7080세대를 위한 ‘긴머리 소녀’, ‘밤배’, ‘얼룩 고무신’ 등의 인기 가요를 통기타 연주에 맞춰 부르며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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