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김영철 목사
범양선교회(대표회장 김진욱 목사)는 지난 2월 20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김영철 목사(사진)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등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김진욱 목사 인도로 수석부회장 서은성 목사 기도, 서기 남형우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우리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제하 말씀, 부회장 김영철 목사가 ‘범양선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부회장 김휘현 목사가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하여’, ‘부회장 손병렬 목사가 ’회원교회의 부흥과 목회승리를 위하여‘ 특별기도, 본 교단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축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조이풀 중창단 특송, 총무 김후식 목사 광고, 사무총장 황상호 목사 전회장 및 내빈소개, 증경총회장 최병두 목사가 축도했다.
이순창 목사는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이다. 우리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그분을 위해, 희망의 내일을 향해 각오하고 결단하며 세계 열방을 향해 나아가자”며, “별들이 모여서 은하계를 만들고 물방울이 모여서 시냇물을 만들 듯, 우리의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오대양 육대주에 드러나길 바란다”고 했다.
정훈 목사는 축사를 통해 “좋은 모임을 잘 유지하며 대단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범양선교회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만방에 퍼뜨리는 아름다운 모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신임원은 △회장 김영철 목사(월드비전) △직전회장 김진욱 목사(인천) △수석부회장 서은성 목사(상선) △부회장 김휘현 목사(동일) 손병렬 목사(포항중앙) 김후식 목사(신림중앙) △사무총장 황상호 목사(범양선교회) △총무 남형우 목사(문성) <부>김강덕 목사(명수대) 박영준 목사(청신제일) 한신국 목사(승리명성) 문성원 목사(강북명성) △서기 김기용 목사(당일) <부>오정현 목사(면목) 장용석 목사(자작리) 최진호 목사(염리) △회계 임성광 목사(신문로) <부>김선태 목사(마포) 김종성 목사(노은우리) △감사 이남순 목사(서서울) 박도현 목사(로뎀나무).
/신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