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회(영주노회 원로장로, 회장 김종영 장로)는 지난 2월 19일 서울 일원에서 역사탐방을 가졌다. 이날 본보(사장 이승철 장로)와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 한경직 목사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본보 사장 이승철 사장은 “영주에서 이곳까지 방문해 주시고, 영주노회 원로장로님들과 은퇴장로님들께서 많은 기도와 협력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급 사장으로서 한국장로신문사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고, 구독자 등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 중에 있다. 앞으로 신문으로서는 현 시대를 따라가기에 역부족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한국장로TV를 유튜브를 통해 시험방송 운영 중에 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산하기관들과도 협력해서 발전시키려고 한다. 이를 위해서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회장 김종영 장로는 “영은회를 초청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한국장로신문사를 위해서 많이 기도하겠다. 신문구독확장을 하신다고 하는데 협력하고 기도하겠다”며, “남은 삶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