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장로교회(박현민 목사 시무) 장학위원회(위원장 정찬우 장로)는 지난 2월 23일 예배당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학 및 대학원생 총 18명에게 장학금 2천100만 원을 전달했다.
예산장로교회는 기독교 청년들의 신앙 격려 및 인재 육성을 위해 1994년 장학위원회를 설립하고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생은 예산장로교회 출석자로 교회학교 교사 및 찬양 대원으로 봉사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대학생은 학기당 100만 원, 신학대학원생은 등록금 전액을 수여한다.
박현민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사랑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은 예산장로교회의 미래이며, 한국교회의 기둥 같은 인물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충남지사장 황규범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