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구세군, 조손 가꿈 사업 완공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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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조손가정 지원 사회공헌 사업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과 롯데지주(주)는 지난 2월 27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조손 가꿈’ 사업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손 가꿈’ 사업은 전국 농어촌 지역 50개 조손가정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조부모와 손자녀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추억 여행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조손가정의 복지 공백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념식은 구세군 김일동 충서지방장관과 롯데지주 박왕근 전무가 참석해 조손가정을 격려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김일동 장관은 “구세군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 돕는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와 함께 뜻을 모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구세군과 롯데지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생애주기별 복지 공백을 지원하는 ‘채움’ 사업을 함께 추진 중으로, 항목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생명 틔움 키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생명 틔움’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조손 가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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