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이강욱 장로, 이하 평지협)는 지난 2월 28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직전회장 강무영 장로의 인도로 공동회장 최덕규 장로 기도, 바이블아카데미 4기 특별찬양, 예수마을교회 장학일 목사가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 제하 말씀, 서기 고상덕 장로가 ‘애국정신의 고취를 위하여’, 부회계 최병환 장로가 ‘교계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감사 유익상 장로가 ‘국가안정과 남북통일을 위하여’ 특별기도 인도, 기독교지도자협회 대표회장 최병두 목사가 축도했다.
2부 특별강연회는 대표회장 이강욱 장로 사회로 전회장 권승달 장로 기도, 대표회장 인사, 이혜훈 전 국회의원이 ‘한국교회 사명에 대한 성찰’ 주제로 강연, 감사 안상철 장로가 성명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초대회장 김사철 장로 만세삼창, 회가 제창, 사무총장 이경주 장로가 광고, 대표회장 이강욱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이강욱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지협은 창립 36주년을 맞이하면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표어 아래 28개 교단 1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초교파 연합단체로 특별강연, 세미나, 공청회 등을 개최해 왔다. 바이블아카데미 개강으로 성경공부, 군부대 및 교도소 위문 방문 등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 3.1운동에 앞장선 믿음의 선배들의 본을 받아 나라사랑 복음한국 건설에 다함께 기도하자”고 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