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110회기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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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에 이정원·권위영 목사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에 전학수 장로

본 교단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기 장로)는 지난 2월 28일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접수를 심의한 결과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임직순)로 이정원 목사(서울강북노회/주하늘교회)와 권위영 목사(서울노회/서울숲교회)를,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전학수 장로(진주남노회/대광교회)를 확정했다.
총회 선관위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제2장 제2조 제3항의 다호’와 ‘총회 임원선거조례 시행세칙 제6조’에 의거해 제110회기 총회 부총회장 등록신청 접수를 지난 2월 28일까지 받았다. 특히, 지난 총회에서 개정 된 규칙으로 예비 후보 공탁금을 납부하도록 해 이번 회기부터 시행했다.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 2인이 각 1천만 원,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가 5백만 원을 납부했다.
선거관리위원장 김상기 장로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 헌법과 규칙에 의거해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예비후보 등록금 납부로 인해 무작위로 등록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금권선거 없는 선거가 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총대들과 후보자들이 총회와 교회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공명정대한 선거 문화 정착에 힘써주길 바란다. 장자교단으로서 좋은 영향력을 선보이고, 좋은 리더십이 선출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 등록 마감일이 지난 3월 1일부터 공식 선거관리 감독 업무에 들어갔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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