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은 「팡세」에서 인간은 너무 큰 것도 너무 작은 것도 볼 수 없으며, 너무 큰 소리도 너무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없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미국 우주인 제임스 어윈은 달나라 탐색 후 “나는 달나라에 머무는 동안 거기서 하나님의 존재를 너무나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소련 우주인 가가린은 “내가 찾아본 바에 의하면 신은 우주 그 어느 곳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무신론자들은 내 눈에 보이지 않고 내 손으로 만질 수 없고 이론적 증빙이 허술하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외면합니다.
시력 1.5, 체중 70kg, 뇌 무게 1.4kg 수명 100년! 그 인간이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존재를 논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에 불과합니다. 오직 믿음이 중요합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