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희망나눔공동체 사단법인 훈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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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 모아 훈훈한 나눔 이어가

희망나눔공동체 사단법인 훈산(이사장 황원준 장로)은 지난 2월 13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음식점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4년도 사업보고 및 25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사장 황원준 장로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이사님들과 많은 회원님들의 마음이 모여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며, “시국이 어렵고 힘들지만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더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는 훈산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정기총회는 이사장 황원준 장로의 인사말로 시작해 4명의 이사 기간 연장의 건, 1명의 감사 사임 및 신규 감사 선임의 건, 2024년도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회 및 예산안에 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2025년도 사업계획으로는 △후원회원의 확대 △이사 및 실무회의 운영활성화를 통한 법인 조직 강화 △연간 2회 진행되는 장학금 지원사업 확대 △학부모 및 기관 실무자 세미나 관련 학술사업 추진 △청소년 문화활동 및 시설 환경개선 지원과 프로그램 및 운영비 지원을 통한 지원 사업 활성화 등을 논의 했다.
한편, 사단법인 훈산은 정서 심리적 문제로 학업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장학금 행사를 총 4회 치뤘다.
23년 7월 훈산은 창립 1주년을 맞아 제1회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총 3차례 장학금 전달식을 포함해 총 60명의 청소년에게 50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법인 산하 청소년 기관 및 학대아동피해아동쉼터 프로그램 및 운영지원, 시설보수 등 5천200만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했다.
지난해 4회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초중고등학생 20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지원했고, 청소년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3개 기관에는 각 100만원씩 총 3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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