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박남을 장로, 이하 부기장총)는 지난 3월 1일 부산수안교회(엄정길 목사 시무, 1919년 3.1절 운동 참여교회)에서 1919년, 그날의 함성 “대한 독립 만세”의 주제로 제106주년 3.1절기념 예배를 드렸다.
3.1절 기념예배는 대표회장 박남을 장로 인도로 명예대표회장 조경구 장로 기도, 사무국장 박영규 장로 성경봉독, 찬양대의 특별찬양, 본교단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이 나라와 그 나라’ 제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차기대표회장 박성범 장로가 ‘3.1독립 정신 계승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공동회장 구자영 장로가 ‘한국교회 부흥과 부산복음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신관우 장로가 ‘부산기독교 장로총연합회 선교와 다음세대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김태영 목사가 축도했다.
2부 기념행사는 사무총장 백웅영 장로 사회로 대표회장 박남을 장로 인사 및 내빈소개, 3.1절노래 제창, 증경회장 이광재 장로 독립선언서 낭독, 증경회장 곽영수 장로 성명서낭독, 감사 김종신 장로 선창으로 다같이 만세삼창, 부산교회총연합회 상임고문 김상권 장로와 부기장총 증경회장 양원 장로 격려사, 부산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정길 목사와 부산광역시장 박형준 시장(영상), 서지영 국회의원, 장준용 동래구청장 축사, 총무국장 한진태 장로가 광고로 마친 후 부산 동래시장일대 거리에서 태극기를 들고 시민들과 함께 3.1절 독립만세에 참여했다.
/부산지사장 박기탁 장로
[연합기관] 부기장총, 106주년 3.1절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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