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농어촌선교부(부장 전세광 목사)는 지난 3월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회 사회봉사부(부장 김선우 목사) 주관 총회 직원연합예배를 드리고 사순절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사순절 작품전시회는 총회 유지재단과 카페온 장소 제공으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로비에서 3월 5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32점의 작품전시를 진행한다.
총회 도농사회처 총무 류성환 목사 사회로 농어촌선교부 부장 전세광 목사 인사, 작가 최승주 화백 인사했다.
전세광 목사는 “귀한 작품을 통해 눈으로도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사순절의 영성을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최승주 화백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작가의 몫이지만 전시될 때부터는 관람자의 몫이 된다. 보시는 분들이 받으신 은혜대로 그림을 관람하면서 사순절 기간 동안 나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누리고 나누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