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노회장 이승철 장로) 100주년기념장학재단(이사장 백상규 목사)은 지난 2월 28일 서울노회 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상임이사 나규찬 장로의 인도로 이사 전창근 목사 기도, 이사장 백상규 목사가 ‘겨자씨 한알의 믿음’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2부 제11차 장학금 수여식은 행정실장 구은태 목사 사회로 상임이사 나규찬 장로가 경과보고, 이사장 백상규 목사가 장학생 대표에게 장학증서 수여 및 격려사 했다.
이사장 백상규 목사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믿음의 지역에 바른 신학을 전할 인재가 필요하다. 장학재단에서 씨를 뿌린 것처럼 여러분들도 겨자씨같이 작은 믿음이지만 말씀에 순종하고 도전할 때 열매가 맺어질 것을 믿으며 복음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했다.
서울노회 100주년기념장학재단에서는 매년 12월 중 선발공고 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일반장학생 소연숙 배성영 외 14명 △제3세계 장학생 치시 토이날리 조이스 조셉 △서울노회 목회자 자녀 장학생 이현수 최의진 외 10명.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노회] 서울노회 100주년기념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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