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장로성가단(단장 최영현 장로)은 지난 3월 13일 청주아트홀에서 창단33주년 기념 및 해외선교를 위한 성가합창 연주회를 개최했다. 청주장로성가단은 청주지역 장로들 70여 명이 초교파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으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을 통한 복음선교에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사회 최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청주서문교회 박명룡 목사가 기도하고 공연을 시작했다.
성우제 장로 지휘, 이신희 권사 반주로 ‘주가 일으키신다’, ‘우리’ 등 9곡을 세 스테이지로 나눠 공연했다. 특별 출연으로 소프라노 신델라, 충북 CBS 권사합창단, 충북 CTS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협연했다.
/충북지사장 마순영 장로
[지노회] 청주장로성가단, 성가합창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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