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인영남 목사, 이하 기환연)는 오는 4월 4일까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공동으로 ‘2025 올해의 녹색교회’ 신청을 받는다.
지난 2006년부터 전국 각 교단의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녹색교회를 선정해 매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 발표 및 시상한다.
녹색교회는 예배, 교육, 봉사, 선교, 조직 등 교회의 전반에서 생태정의의 실현을 통해 창조세계를 보전하는 일에 앞장서고자 하는 교회를 말한다. 신청서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혹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