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한몽골학교, 월드케이팝센터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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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션한국적 문화 콘텐츠로 정체성 확립

재한몽골학교(이사장 유해근 목사, 교장 이강애)는 지난 3월 20일 월드케이팝센터(대표이사 박성진)와 K-POP 교육 프로그램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은 K-POP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꿈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재한몽골학교가 추진하는 ‘K-미션’의 실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K-미션’은 한국적 문화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부심을 가지며 몽골과 한국을 잇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재한몽골학교 교육 비전이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월드케이팝센터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K-POP 전문기관으로, 파주 영어마을 한류 트레이닝 센터를 시작으로 ‘프로듀스101’, ‘프로듀스48’ 등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한류 교육의 중심지다. 일본과 몽골 등 해외 지사를 통해 K-POP 교육 시스템을 전파하고, 현지 오디션과 트레이너 파견으로 국제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유해근 이사장은 “한국적 콘텐츠를 통해 몽골 학생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발견하길 바란다. 학생들이 몽골과 한국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성진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재한몽골학교는 앞으로도 K-POP과 다양한 한국적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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