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원로장로회(회장 이홍익 장로)는 지난 3월 18일 연동교회 소예배실에서 제30회기 제1차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예배는 선임부회장 최호철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최옥봉 장로 기도, 전 회장 박래창 장로가 ‘잡힌바 된자의 축복’ 제하 말씀, 주기도로 마쳤다.
박래창 장로는 “내 스스로 결단하고 결심해서 방향을 잡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 등을 떠밀고 이끌어줘서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항상 나를 잡아주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며 살아가면 주님의 복도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이홍익 장로의 사회로 김덕중 장로 기도, 서기 박계균 장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장인사, 회순채택, 서기 박계균 장로 전 회의록 낭독, 총무 강상용 장로 경과보고, 회계 이선규 장로 회계보고, 안건토의, 유호귀 장로 인사, 총무 강상용 장로 광고, 회장 이홍익 장로 폐회기도 했다.
/신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