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성형] 나 외로워~! 탈출하고 싶다-외로움으로부터 탈출은 마음 열기(Ope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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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우리는 신앙인으로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점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농부이시며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이시고, 제자들인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로서 포도나무에 달려 있어야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살아갈 수 있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요한복음 15장). 늘 하나님과 교제는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때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며 위로하심을 약속하셨다.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시편 23편은 어두운 골짜기를 지날 때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위로와 평안을 주신다는 메시지로 우리에게 외로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된다​​​​. 외로울 때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며 분명히 위로를 주신다. “내게로 돌이키사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외롭고 괴로움이니이다”(시 25:16-17). 히브리서 13장 5절의 “내가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 아니하리라”는 약속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의지하면 외로움이 생길 수가 없다​​​.

황원준 전문의

<황원준 정신의학과 원장•주안교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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