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구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관형 목사, 준비위원장 김영근 목사)는 지난 3월 20일 내일교회(이관형 목사 시무)에서 준비위원회 지도자 기도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부대회장 최성주 목사의 인도로 재정·헌금분과장 조신기 장로 기도, 대회장 이관형 목사가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마라’ 제하 말씀, 예배분과장 전광민 목사가 ‘부활절 연합예배의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대구지역의 성도가 하나 되도록 모든 순서를 맡은 이들과 좋은 일기 가운데 은혜로운 연합예배가 되도록’이란 제목으로 합심기도, 직전회장 강병일 목사가 축도했다.
2부 간담회는 준비위원장 김영근 목사 사회로 대회장 이관형 목사 인사, 홍보영상 시청, 김영근 목사의 주요 추진상황 보고, 실행사무총장 권순홍 장로가 협조 및 공지사항 알림, 순회예배분과장 우성민 목사가 마침 및 식사 기도했다.
그동안 준비위원회의 추진상황으로 지난 2월 위원회를 조직하고 3월 13일 준비위원 실행 및 분과장 회의를 개최했으며, 향후 홍보 현수막 부착, 기독교 관련 언론을 통한 메시지 방송, 홍보 포스터 및 전단지 배포 등 홍보에 집중하고, 향후 교단별 준비를 위한 수요 기도회를 가지면서 4월 19일 부활절 연합예배 최종 리허설을 갖게 된다.
2025 대구부활절 연합예배는 4월 20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예수 부활! 세상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