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극동방송(백두현 지사장)은 지난 3월 30일 충성교회(한지훈 목사 시무)에서 개국 14주년을 맞아 김형수 대표((사)북방연구회)를 강사로 초청 ‘북한 선교와 복음 통일’이라는 주제로 제4회 대구극동포럼을 개최했다.
서종길 대구극동포럼 부회장 사회로 대구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특별찬양, 윤성권 목사(목자위 위원, 대봉제일) 개회기도, 극동포럼 정연훈 회장 개회 선언, 국민의힘 윤재옥 국회의원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축사, 대구극동방송 여성합창단 특별 찬양, 오정석 대구운영위원장의 연사 소개, 김형수 대표가 강연했다.
이어 김신길 대구극동포럼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 광고, 바이올린과 피아노 2중주(오수진 외 1명, 충성)의 특주, 충성교회 최영태 원로목사가 축도 했다.
강사 김형수 대표는 2009년에 탈북해 (사)북방연구원 대표로 재직하면서 통일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다.
김형수 강사는 “전파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접하게 되었으며, 국민들이 북한에 대해 너무 몰라 안타깝다”며, “전파가 희망의 등대가 되길 소망하며, 북한 선교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고 복음 통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기타] 대구극동방송, 4회 대구극동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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