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전서노회, 목사·장로 은퇴 및 총회지정 한국기독교유물 지정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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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노회(노회장 최동훈 장로)는 지난 3월 18일 정읍중앙교회(김선종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목사·장로 은퇴 및 총회지정 한국기독교유물 지정예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부노회장 민경훈 목사 인도로 회계 유춘봉 장로 기도, 부서기 장철구 목사 성경봉독, 전 노회장 임현택 목사가 ‘아름다운 마무리’ 제하 말씀을 전했다.
목사·장로 은퇴예식은 노회장 최동훈 장로 인도로 서기 한상인 목사가 은퇴자 약력소개, 은퇴사, 노회장 최동훈 장로가 선포, 전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가 은퇴기도, 전 노회장 김성수 목사가 축사, 최동훈 장로가 은퇴자 선물을 증정했다.
총회지정 한국기독교유물 지정예식은 역사위원장 임종주 목사 사회로 총회 역사위원회 서기 이원범 목사가 경과보고, 전문위원 정경호 목사가 유물소개, 총회 역사위원회 위원장 장의환 목사가 한국기독교유물 ‘제16호 화호교회 당회록 1권’, ‘제16-1호 공동의회록 1권’ 지정공포 및 증서와 패를 전달하고 권면, 정읍중앙교회 김선종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 역사위원장 장의환 목사는 권면을 통해 “각 교회의 당회록을 비롯한 지정 유물들은 기독교역사의 소중한 유산이므로 보존과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퇴자는 △목사은퇴 성종환(반암복된) △장로은퇴 김환배(유정) 장세원(격포) 조진수(흥덕제일) 김하수(공음).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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