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전 총무단(회장 최내화 장로)은 지난 3월 26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손학중 장로(사진)를 선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회장 최내화 장로 인도로 장현희 장로 기도, 전 회장 심영식 장로가 ‘섬기는 자가 돼라’ 제하 말씀, 주기도로 마쳤다.
심영식 장로는 “이제는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마음을 정리하고 욕심을 내려놓고 섬기는 자로 살아야 한다.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내 형제, 내 가족, 내 친구를 사랑하고 이해하며 섬기는 삶을 우리부터 실천한다면, 우리 주변부터 시작해 한국교회가 전도로 부흥하고 회복될 것”이라고 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최내화 장로 사회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장인사, 총무 이선규 장로 결산보고, 임원선거, 안건토의, 직전회장 최내화 장로 폐회기도, 총무 이선규 장로가 광고했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