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한국교회 부흥, 영혼구원 위한 사역”
전남노회(노회장 강정원 목사)는 지난 3월 27일 광주남문교회(양원용 목사 시무)에서 광주CBS(대표 권신오) 주관으로 1차 전도부흥운동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예배는 동남시찰장 윤원종 목사 인도로 노회장 강정원 목사가 전도부흥운동 대회선언, 광주CBS 권신오 대표 인사, 회계 고세영 장로 기도, 남부시찰장 오현철 목사 성경봉독, 강정원 목사 합심기도 및 강사소개, 괴산중부교회 이요한 목사가 ‘작은교회의 전도전략’ 주제로 강의,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전도 격려 축하 영상, 국내선교부장 오만균 목사·임원회 부서기 서진옥 목사가 전도부흥운동 선서식, 국내선교부 서기 고재환 목사가 전도구호제창, 광주남문교회 양원용 목사가 축도, 서기 오창주 목사가 광고했다.
강정원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제는 다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야 할 때이며,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 한 길밖에 없다. 인구가 반토막 나는 이 나라의 현실과 불신이 팽배해져 가는 구조 가운데 교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하며 노회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며, “전도부흥운동 프로젝트는 개교회를 뛰어넘어 지역교회와 한국교회를 영혼구원하는 일로 앞장서게 하는 사역에 힘을 싣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남노회와 광주CBS가 함께하는 전도부흥운동 프로젝트는 오는 4월 18일까지 총 7차에 걸쳐 진행되며, 매 회차 경품추첨, 1차부터 7차 개근 참석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강사로는 괴산중부교회 이요한 목사, 부산성민교회 홍융희 목사, 홍천중앙교회 이민수 목사, 익산예안교회 오주환 목사, 광양태인교회 양정석 장로, 만남의교회 강정원 목사가 나선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