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회 장로회(회장 박종희 장로)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더케이 가족호텔에서 제32회 여수노회 장로수련회를 성료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황하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정영선 장로 기도, 서기 최문탁 장로가 성경봉독, 주사랑교회 황병호 목사가 특별연주, 부노회장 김채순 목사가 ‘단단한 음식’ 제하 말씀, 장로회가 제창, 김채순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집사와 극동방송PD 서인철 전도사가 강의, 해오름교회 장한두 목사가 찬양인도, 저녁시간에는 동방현주 찬양사역자의 찬양집회, 여수광림교회 유성남 목사가 은혜의시간을 인도했다. 둘째날 새벽예배는 해오름교회 임지형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회장 박종희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수련회가 어느 때보다 값지고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장로회가 사랑으로 하나되고 기도와 말씀으로 새롭게 무장되어 섬기는 교회와 장로회가 부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사제공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지노회] 여수노회 장로회, 장로수련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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