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믿음] 인생 사계절과 풍성한 삶

Google+ LinkedIn Katalk +

첫째로 인생은 사계절이라

그 가운데 빛이 있으니 빛은 하나님이시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고 어둠에서 행함은 거짓말들이요,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생의 사계절은 빛 가운데 있으며 대한민국은 분명한 사계절 자연 가운데 휩싸여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빛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삶에 대한 계절을 사계절로 볼 때 사람이 태어나서 1세부터 10세까지는 자연을 연상하는 새싹으로 보며 11세부터 30세까지는 삶의 설계를 하고 자기 방향을 결정하는 뜻에서 인생 사계절 속의 ‘봄’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31세부터 50세까지는 자기가 가고 있는 열정을 다하는 때로 보아 이 또한 인생 사계절 속에 ‘여름’이라고 하겠다. 그 다음 51세부터 70세까지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의 결과를 거둔다고 해서 인생 사계절 속에 ‘가을’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71세부터 90세까지는 노년의 삶을 살피면서 풍성히 살려고 하기에 인생 사계절 속에 ‘겨울’이라고 하겠다. 그다음 지금 오늘날 시대는 100세 시대라고 해서 91세부터 100세까지는 인생의 삶을 그려보며 포기하면서 산다고 생각되어 초로의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로 인생은 풍성함을 바라는 삶이다

누구나가 인생의 풍성한 삶을 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연을 사랑하라! 자연은 인생 삶 속에 근본이 되는 것이기에 자연을 내 몸같이 보존하며 사랑 가운데 인간들의 자연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존하며 유지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같이 자기 관리를 해야 하는데 먼저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인생 삶 속에는 배수진을 두어야 하는데 즉 강을 뒤에 두고 싸우면 도망가지 못하는 것처럼 인생 삶 속에는 적절한 배수진이 있어야 하며 또한 삶 속에도 비상구를 구축해 놓고 삶의 안전을 기하도록 해야만 한다.

이 또한 삶이 준비된 삶으로 자기 삶의 원만함을 가지는데 포기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즉 새벽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가급적 전날을 절약하는 것이다.

셋째로 인생은 삶의 존재 가치를 가져야 한다

어느 누구는 인생이 마라톤이라고 했다. 이 말은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인생 마라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인생은 돌고 또 돈다고 보는 것이다. 해는 지고 저녁에는 별만이 반짝이는 수많은 별만을 바라보게 된다. 자연에서 오는 신명한 일이다. 그리고 인생은 모든 일에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정직하게 살라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은 무엇보다도 정직한 대통령으로서 삼민주의를 제창한 분이다.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그리고 삶의 존재 가치는 성숙해지는 것이다. 이 말은 상대방을 인정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시작과 끝이 분명한 것은 인생은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은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다.

넷째로 인생은 역사의 줄을 맨다

인생은 역사를 만들어 간다. 그래서 인생은 바르게 살아야 하며 역사의 좋은 기록을 남기는 것이다. 또한,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가 되며 과거 없이 현재가 없듯이 인생의 역사는 중요시되고 있으며 과거가 없이 현재는 없기에 미래를 깊이 바라본다. 이러한 과정에 따라서 인생은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다. 시작과 끝이 있고 분명한 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인생의 삶은 영원에서부터 영원까지 밝아오는 새날을 바라보는 데서 하루하루를 겸허히 보내면서 인생의 사계절을 풍성하게 너도나도 같이 함께 늙어가라.

최석산 장로

흑석성결교회, 수필가, 사진작가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