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회 옥천교회(김의석 목사 시무)는 지난 3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울릉도와 독도의 기독교 선교지를 방문했다. 선교 탐방단 15명이 울릉도의 제일교회, 동광교회, 평리교회 등 4개 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전달하는 한편, 울릉도의 선교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천 장로는 “울릉도는 관광지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교회가 10곳이 있고, 순교자 및 순교지가 있는 곳이다. 울릉도 선교역사를 배우고 선교의 의지를 다시금 다지게 되었다”고 했다.
/충북지사장 마순영 장로
[교회] 옥천교회, 울릉도 선교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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