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노회장 신경희 목사)는 지난 4월 10일 대구시민운동장내 시민체육관에서 목사, 장로, 전임전도사, 사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노회장기 시찰대항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임종필 목사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이윤연 장로 기도, 목사부노회장 송영중 목사 ‘연합의 은혜’ 제하 말씀, 전 노회장 김덕수 목사가 축도했다.
체육대회는 회록서기 유재길 목사 사회로 노회장의 환영인사 및 대회 선언, 전 우승팀 7시찰의 우승기 반납, 유재길 목사가 대회 안내 및 경기 진행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윷놀이, 계주, 제기차기, 족구, 배구, 2인 3각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폐회예배는 부서기 안재근 목사 인도로 장로회장 이동열 장로 기도, 노회장 신경희 목사가 ‘마침내’ 제하말씀, 목사회장 박해욱 목사가 축도했다.
시상 및 경품 추첨은 서기 임종필 목사 사회로 시상식, 회록서기 유재길 목사가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마쳤다.
한편, 이날 대회는 최종 종합 우승은 4시찰, 준우승 2시찰, 3위는 7시찰이 차지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노회] 경북노회, 노회장기 시찰대항 친선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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