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대표회장 김영필 목사)는 지난 4월 16일 병중에 있는 군선교사들을 찾아 위로하고 모범군선교사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표회장 김영필 목사는 부활절을 앞두고 임원들과 함께 병중에 있는 군선교사들을 찾아 위로금과 위로기도 등 심방했다. 현재 의학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암환자 김은녀 목사와 5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로 투병 중인 김명진 목사를 찾았다.
대표회장 김영필 목사는 “부활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위로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뿐”이라며, “병중에 있는 군선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하심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