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남노회 지산교회(김상연 목사 시무)는 지난 4월 27일 교회설립 12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장로 은퇴·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김상연 목사 인도로 전노회장 권오진 목사 기도, 할렐루야 찬양대 찬양, 증경총회장 김태영 원로목사가 ‘쓰임 받는 자의 감격’ 제하 말씀을 전했다.
은퇴예식은 김상연 목사 집례로 개식사, 당회 서기 박현수 장로의 은퇴자 소개, 당회장의 은퇴사, 선포 및 기도했다. 임직예식은 김상연 목사 집례로 임직자 소개 및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 및 악수례, 당회장이 선포했다.
축하행사는 김상연 목사 사회로 120년 회고 영상 시청, 향후 추진할 역사위원회 발족(교회역사관 건립, 교회사 편찬, 기독교 유물지정 사업 등), 전교인 신구약 필사성경 헌정, 노회장 민영수 목사 권면, 하늘담은교회 남정우 목사 축사, 임직증서 및 기념품 증정, 장로가운 착의식, 장로회장 김동욱 장로가 장로배지 증정, 남충 장로가 임직자 인사, 홈커밍데이 및 내빈소개, 디아코노스 중창단의 축가, 지산교회 김중원 은퇴목사가 축도했다.
은퇴자는 △장로 양상주, 임직자는 △ 장로 남충.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교회] 지산교회, 설립 120주년 기념 감사예배·은퇴·임직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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