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41회 선교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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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감동, 복음의 향기 담은 나눔의 시간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은정화 장로)가 지난 4월 24일 여전도회관 외부 동편 주차장과 회관 전면 및 회관 1층에서 선교부(부장 김영기 권사) 주관으로 제41회 선교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모금액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예배는 회장 은정화 장로 인도로 선교부장 김영기 권사 기도, 선교부 차장 김은숙 권사 성경봉독,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준비한 향품’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서울여자대학교 이윤선 총장 축사, 회장 은정화 장로 인사, 선교국장 박정남 목사가 광고했다.
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준비된 향품 속에 담긴 정성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는 귀한 마음으로 사용되었다. 오늘 이 귀한 바자회가 준비된 활동이 되어 향품을 준비하는 마음이 세상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증거하는데 귀하게 쓰여지는 섬김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고 전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는 “섬김에 감사를 드리며 100주년 및 여러 사역을 위해 준비하는 바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축복의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이윤선 교수는 “대학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회장 은정화 장로는 “제41회 선교 대바자회를 기도로 준비하면서 72연합회가 함께 정성을 다해 각각 지방의 특산물과 손수 마련한 여러 가지 음식들을 통해 사랑과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선교국장 박정남 목사 사회로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교바자회는 곡성·영광·울릉도·고흥·속초 등 지역의 특산물과 현장 먹거리, 식품, 패션 및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다.
한편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역사적 기록과 기념 △영적 성장과 선교지 확장 △미래세대 지원 프로그램 강화 △사회적 책임과 나눔 △100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예식,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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