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단석교회(김동기 목사 시무)는 지난 4월 27일 제8회 단석음악제를 개최했다.
단석음악제는 이웃들과 동네 어른들에게 봄을 맞이해서 찬양곡과 순수 음악으로 꾸며졌다. 첫 곡 칸투스 데이 ‘축복하노라’(신상우)를 시작으로 바리톤 탁현호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주영광), 소프라노 정찬희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이현철), 테너 김기선 ‘내 영혼이 은총입어’(김마리아 편곡), 김상균 집사 ‘은혜,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소프라노 정찬희 ‘나의 연약함 아시고’(최종호), 바리톤 탁현호 ‘투우사의 노래’(오페라 카르멘), 테너 김기선 ‘네순 도르마’(오페라 투란도트), 소프라노 정찬희 ‘기사의 뜨거운 눈길’(오페라 돈 파스콸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