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진주남노회, 전학수 장로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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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노회(노회장 하대홍 목사)는 지난 4월 24일 사천읍교회에서 제137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진주대광교회 전학수 장로를 만장일치로 제110회기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하대홍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호남 장로 기도, 서기 곽만섭 목사 성경봉독, 교역자부인회찬양대 찬양, 노회장 하대홍 목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 제하 말씀, 하대홍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 전노회장 양승주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회무처리시에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전학수 장로(진주대광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키로 하고, 전학수 장로를 자동총대로 추대하는 것을 허락했다.
부총회장 예비후보 전학수 장로는 “먼저 부족한 사람을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해 주신 진주남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성실과 정직한 마음으로 충실히 감당하겠다. 장로의 정체성을 지키며 총회와 교회 발전을 위해 모범을 보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섬기겠다”고 밝혔다.
전학수 장로는 “장로부총회장은 조용히 헌신하며 연합과 일치를 위해 앞장서는 자리라 생각한다”며, “또한, 장로부총회장이 당연직으로 섬기는 동반목회자지원위원회는 전임 부총회장님들이 닦아 놓으신 길을 잘 이어받아 효율적인 운영과 균형 있는 목회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학수 장로는 “겸비한 마음으로 섬기며 말씀과 기도 회복에 앞장서겠다”며, “비본질에서 본질로 돌아가 혼탁한 시대 속에서도 말씀의 본질을 바로 세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으로 세상을 보듬는 총회와 한국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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