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 4월 19일 성민교회(이성재 목사 시무)에서 ‘2025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주제로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과 부활절 감사예배 및 계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활절 계란은 본동교회(안효종 목사 시무)와 신성교회(장봉림 목사 시무)가 후원했다.
예배는 공동단장 이순창 목사가 ‘영원한 승리, 나의 것’ 제하 말씀을 전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디아코니아 위원장 송정경 장로 기도, 홍보대사 안세권 테너가 특별찬양, 본동교회 안효종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본동교회 성도 및 아동부와 함께 쪽방촌 300여 가구에 부활절 계란을 전달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부활의 기쁨과 위로의 기도를 함께 전했다.
[한교봉] 한교봉, 동자동 쪽방촌 부활절 계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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