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서울강북협의회(회장 김태영 장로, 이하 강북협)는 지난 4월 22일 서울 종로5가 삼정 한식당에서 36회기 전회장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부회장 이병곤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운성 장로 기도, 전회장 박순태 장로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제하 말씀을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전회장 박순태 장로는 “눈물 흘리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혼돈한 시대에 회복을 주실 것”이라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명을 잘 감당하는 36회기 임역원들이 되길 바란다. 존귀하게 쓰임 받으면서 하나님 나라 회복에 앞장서는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총무 남승우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태영 장로가 전회장소개, 회장 및 임원 인사, 총무 남승우 장로가 3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 광고, 전회장 표명민 장로가 폐회 및 오찬기도했다. 강북협은 전회장 초청간담회, 임역원 워크숍, 강북강남 임원간담회, 임역원회의, 전국대회, 친선체육대회 등의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회장 김태영 장로는 “우천중에도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전회장님들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감사하다”며, “36회기 주요 사업들을 위해 전회장님들의 깊은 고견과 진심어린 격려를 통해서 36회기가 한층 더 발전해 갈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 그리고 임역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전심을 다해 한 회기를 잘 섬겨 나가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남선교회] 강북협, 36회기 전회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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