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회장 박한길 장로)는 지난 4월 29일 연수원 ‘속리산포레스트’ 공식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보은군과 속리산 일대 자연보호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 역사 오프닝 영상, 업무협약식, 속리산포레스트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워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애터미는 포레스트 워크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 5천만 원을 보은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날 회장 박한길 장로, 윤용순 대표,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1천500여 명의 애터미 회원들이 참석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속리산 유스타운이 속리산 포레스트로 재탄생해 보은군의 랜드마크가 됐다.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가 보은군의 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