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경남노회 남선, 다음세대 위한 친선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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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방인식 장로)는 지난 5월 10일 마산수출자유지역2공구 나눔관에서 창립50주년기념 제25회 다음세대를 위한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대회장 방인식 장로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윤석원 장로 기도, 부서기 홍광연 장로 성경봉독, 경남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하여’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개회식은 부총무 김종국 장로의 사회로 대회장 방인식 장로가 대회사 및 개회선언,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유춘봉 장로가 격려사, 부울경남선교회협의회장 문용식 장로, 경남노회장 이상현 목사, 경남노회장로회장 최중락 장로, 땅끝노회남선교회연합회장 위계륙 장로, 교육훈련원장 이일봉 장로가 축사, 부대회장 장지훈 장로가 선수선서, 심판위원장 윤석원 장로가 심판선서, 진행위원장 최문욱 장로가 경기진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경기는 배구, 족구, 축구,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어 폐회식 예배는 수석부회장 전병태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구석영 장로 기도, 부대회장 송용범 장로 성경봉독, 지도목사 김기태 목사가 ‘참 아름다운 형제들이여’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폐회식은 부총무 김종국 장로의 사회로 명예대회장 윤석원 장로가 성적 발표, 시상식, 대회장 방인식 장로의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 방인식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우리가 함께 하나되는 기회이자 다음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리임과 동시에 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여러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오늘 여기 모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서로의 사랑과 지지를 확인하기 위함이기에 체육대회는 건강한 경쟁 정신을 배울 기회이며,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서로의 노력과 열정이 더해져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또한,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고 격려하자”고 했다. /기사제공 최문욱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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