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 장의환 목사)는 지난 5월 9일 여수애양병원박물관에서 총회 한국기독교사 지정예식을 거행했다.
여수노회 주관으로 드린 감사예배는 여수노회 역사통계위원장 조현석 목사의 인도로 여수노회 역사통계위 서기 박종우 장로 기도, 여수노회 역사통계위 회계 신길호 장로가 성경봉독, 총회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믿음의 유산’ 제하 말씀, 여수노회 부노회장 김채순 목사가 축도했다.
지정식은 총회 역사위원회 주관으로 서기 이원범 목사 사회로 경과보고, 자문위원 손산문 목사가 사적소개, 총회 역사위원장 장의환 목사가 사적지정 공포, 지정서 전달, 권면했다.
축하 및 인사의 시간(여수산돌교회, 여수애양원 주관)에는 여수노회 서기 이승룡 목사의 사회로 한국기독교유산협의회 회장 정경호 목사가 기념동판 및 인증서 전달, 여수노회장 박영호 장로와 4개노회 선교유산회복위원장 박정환 목사가 축사, 여수산돌교회 한정희 목사와 여수애양병원장 한정희 목사가 감사인사, 여수노회 역사통계위 전문위원 신외식 목사가 광고했다. 이어 여수노회 서기 이승룡 목사의 사회로 사적동판제막식을 가졌다.
총회 한국기독교 사적은 △사적 제6-2호 손양원 목사 순교지 △사적 제49호 애양원 역사박물관(구 여수애양병원) △사적 제49-1호 여수애양병원 및 명성보육원, 선교사기념비 △사적 제49-2호 토플하우스(구 한성신학교) 등이 지정됐다.
/기사제공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총회] 총회, 한국기독교사적 지정예식 손양원 목사 순교지 외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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