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미안보연구회(사무총장 장삼열 장로)는 오는 6월 4일까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 전쟁 이야기’(장삼열 장로 지음)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부문은 △국군장병부 △일반부(대학생 포함) △중·고등부 △초등부(3~6학년) 등이다. 시상 내역은 △장관상(전체 대상 1명) 100만 원 △금상(부문별 1명) 30만 원 △은상(부문별 1명) 20만 원 △동상(부문별 1명) 10만 원 △장려상(20명) 도서상품권 1만 원 등이다. 발표는 오는 6월 13일 공지 및 개별 연락하며,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작가와의 만남’과 함께 진행된다.
장삼열 장로는 “75년 전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셨던 참전용사들은 평균 나이 96세가 되었고 생존자도 2만여 명밖에 되지 않는다. 역사를 모르는 국민은 미래가 없다는 말도 있듯 우리는 6·25 전쟁을 바로 알고 교훈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밝혔다.
[기타] 한미안보연구회, 독후감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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