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5년 가정의 달 외롭지 않게’ 주제로 지난 5월 2일 오병이어의 날 행사, 5월 8일 어버이날 잔치 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5월 30일 효도관광 행사를 예정하고 있다.
다일공동체 가정의 달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의탁 어르신,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병이어의 날, 어버이날 잔치, 효도관광’을 진행함으로써 위로와 격려,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장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오병이어의 날 행사는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70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표 최일도 목사 진행으로 ‘오병이어 잔치’(공연), 배식, 빵 나눔을 마련했다.
어버이날 잔치 행사는 대표 최일도 목사와 다일공동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기·노래자랑·퀴즈대회 등의 프로그램과 특별 오찬을 대접했다.
효도관광 행사는 가평 설곡산 다일연수원에서 20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황톳길 ‘어싱로드’ 걷기 묵상, 꽃 나들이, 무공해 꽃 비빔밥 식사 등을 제공한다.